요즘 미역작업에 바빠서 글을 이제야 확인 하였네요.
일단 본의아니게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택배사측에서 당연히 연락을 드려야 하는것이 맞지요. 부재시 문자라도 드렸어야 맞는건데.
더군다나 수산물이라는것 뻔히 아셨을텐데..
정말 언짢으셨겠습니다. 저희가 더 죄송해지네요.
주말이니 월요일에 제가 해당 택배측에 다시 확인 후 유선연락 드리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만재도 사장님, 이번에 미역과 열기를 주문했는데 배송업체 (CJ 대한통운)에서 배송하고도 연락을 주지 않아서 13일에 저희 사무실에 도착한 물건을 오늘에서야 받았습니다. 그것도 저희 건물 택배수납소에서 찾아가라고 연락을 줘서요. 미역이야 건조한거니까 상관없는데 열기가 상하여 못먹게 되었습니다. 제 부주의도 있으니이건 괜찮구요, 앞으로는 택배사에 도착한 즉시 주문고객에게 문자라도 연락을 줘야 한다고 전해주세요. 이 여름에 저처럼 피해가 생기면 안되니까요. 만재도 제품 앞으로 꾸준히 주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