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실망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거북손은 껍질을 까서 봐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수많은 거북손을 하나씩 보기는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최대한 살이 많고 좋은 거북손을 채취하고 선별한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실망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각별히 신경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미역 반건조오징어 홍합살 건톳 다시마가루 거북손 시켰는데....

미역은 시중에서 사먹는 것과 틀리더라구요...

볶아서 물을 부었는데...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는게...좋았습니다..남편도 보더니 국물이 진하다고....

건톳은 밥에 넣어서 해먹었구요...홍합살은 탱글 탱글하고 쫄깃쫄깃한게 남편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다시마가루는 아직 안먹어 보아서 모르겠구요...

거북손은 실망이었습니다..배말을 시키려고 했다가 품목에서 조차도 사라치는 바람에 거북손으로 주문한건데...

처음에 거북손 2개 주문 넣었다가 한개로 바꿨는데...그것도 후회가 되네요..

남편이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넣어 주려고 했는데..씻어도 씻어도 모래가 많이 나오고 세척이 제대로 안된상태로

삶아 급냉되다 보니 안에 살이라고는 너무 작아서 먹을게 없을 정도 였습니다...다 쪼글아 든건지 맛도 잘 안느껴지고.....

복불복인지...저한테는 그런게 와서 21000원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걸 사먹지 다시는 거북손을 사먹을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급냉이 아니라 생이었으면 달랐을까요?

반건조 오징어는 어제 남편과 함께 구워서 맥주랑 한잔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

보통 휴게소에 파는 반건조는 아니구요...조금 더 마른 반건조라고 보심 됩니다..많이 마르기 전 단계?

꾸덕꾸덕이 맞을듯 싶네요...맛있었어요..

원래 상품 이용 후기 안남기는데...거북손은 너무 실망이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